의료원소식 - 무료수술로 지역주민에 희망을3월 21일 중도일보)

공지사항

무료수술로 지역주민에 희망을3월 21일 중도일보)

천안의료원| 2007-03-21| 조회수 : 228

충남도 , 불우이웃에 공공보건의료 사업 시행 ‘눈길’

 

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.

양쪽 다리가 오0)자형으로 휘어져 제대로 걸을 수 없었던 김모62`여`청양군 운곡면)씨는 지난해 양쪽 다리에 인공관절 수술을

한 뒤 새로운 삶을 얻게 됐다.

 

평소 요실금으로 큰 불편을 겪던 이모58`여`당진군 송악면)씨도 보건소 직원으로부터 요실금 무료시설사업을 안내 받아 수술

을 받고 완치돼 활기찬 생활을 하고 있다.

 

충남도가 고령화 사회에 따라 증가하는 도내 만성퇴행성 관절질환과 요실금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공공보건의료 무

료수술 사업이 주민들에게 '새로운 삶의 희망'을 전해주고 있다.

 

공주의료원에선 2005년 7월부터 퇴행성관절염 등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인공관절 무료 검진 및 시술 사업을

실시해 지금까지 355명이 혜택을 받았다.

 

관절질환 상태가 심각해 약으로도 치료가 불가능해 수술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해 수술 예후 및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

있고 , 입소문이 퍼지면서 같은 증상을 갖고 있는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.

공주의료원은 올해도 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시`군 보건소에서 검진대상자로 의뢰한 500명에 대해 무료검진을 실시하고 ,

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환자에 대해선 정밀 검진 후 인공관절 치환수술을 할 계획이다.

 

지난해부터 요실금 크리닉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천안의료원에선 지금까지 408명을 무료로 수술해 줬다.

올해도 2억4400만원의 사업비를 책정해 도내 60세 이상 환자 및 만 30세 이상 저소득층 여성들 중 검진자로 선정한 1200명에

대해 약품 치료나 수술을 실시할 예정이다.

 

다리 통증과 생활고를 비관해 자살을 시도했던 백모65`공주시 교동`의료급여 1종)씨는 공주의료원에서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

담해 고관절 수술을 한 뒤 경과가 좋아 정말 삶의 희망과 의욕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.

 

최두선 기자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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